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민생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 얼굴들을 맞이하며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경상원은 지난 17일 양평 본원에서 ‘2026년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상권 매니저를 포함한 총 14명의 신규 인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식은 장애인 신규직원들의 이동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해 본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이는 경상원이 추구하는 ‘차별 없는 포용적 조직 문화’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신규직원 채용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시작됐다. 경상원은 서류 전형과 면접 평가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직무 역량이 검증된 14명을 최종 선발했다. 특히 이번 채용에는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의 경영 활동을 밀착 지원할 상권 매니저 인력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별 맞춤형 지원 서비스가 한층 정교해질 전망이다.
임용된 14명의 신규 직원들은 이날 직무 수행에 필수적인 입문 교육을 비롯해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반부패 및 인권 교육을 이수했다. 기본 소양 교육을 마친 이들은 양평 본원과 경기도 전역에 위치한 각 지역 센터로 배치되어,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실무에 즉시 투입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우수한 인재들이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신규 직원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원은 이번 채용 이후에도 장애인 고용 확대와 근무 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누구나 차별 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선진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