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12월 ‘가평GP페이’ 인센티브가 조기 종료된 데 따른 군민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고 연말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가평GP페이 소비지원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캐시백 예산이 소진되지 않을 경우 기존 캐시백 5%에 소비지원금 5%가 추가돼 최대 10%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지역화폐인 가평GP페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5%를 소비지원금 형태로 환급하며,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지급한다. 소비지원금은 이용자가 충전한 금액으로 결제할 때 자동으로 적용되며,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최종 2026년 3월 31일까지다. 가평군 관계자는 “연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소비지원금을 마련했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선경문화원은 11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주석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취지와 향후 지역복지발전 협력 방안에 대해 의논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선경문화원은 지역 문화·교육 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특히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를 지속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이주석 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온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자 한다”며 “올해도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선경문화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가평군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엔지니어링협의회는 11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성원엔지니어링, 남양엔지니어링, 백율엔지니어링, 이강엔지니어링 등 협의회 소속 업체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태원 군수와 협의회 소속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진조 가평군 엔지니어링협의회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로서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지난 10일 가평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주최로 ‘가평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방향 및 청년농업인 창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포럼에는 농업 전문가,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센터 운영 방향 △청년 융복합 창업 모델 △가평형 스마트농업 청년창업 모델 등에 대한 3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김형수 농업회사법인 대표가 좌장을 맡은 패널 토론에서는 정착 지원체계 보완, 창업 진입장벽 완화, 스마트농업 확산 전략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질의응답에서도 “현장과 정책의 간극을 좁혀야 한다”,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등의 의견이 이어져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가평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조종면 농촌지도자회는 11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2020년부터 성금 기탁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 양예종 회장은 “연말을 맞아 더불어 사는 조종면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힘겹게 지내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진섭 조종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도움 주시는 조종면 농촌지도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지난 11일 경기도와 경기관관공사가 주관한 '2025 경기도 웰니스 관광협의체 및 성과공유회'에서 경기도 대표 웰니스 관광지 인증 현판을 수여받았다.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년부터 고령화․우울․사회적 단절 등 현대사회의 문제를 예술적으로 접근하고 치유하기 위한 'SUMA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올해 4월 홍익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기획 및 운영을 통해 전문성과 효과성을 한층 높였다.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8월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낳았다. 이후 밀착 컨설팅 실행 지원 사업으로 홍익대 공공디자인 연구센터, 교육대학원(미술치료 전공)이 함께 개발한 예술·치유·관광 결합 콘텐츠 'SUMA 웰니스: 왕의 산책'을 11월 한 달간 운영했다. 경기도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경기도 웰니스 관광협의체 및 성과공유회'는 웰니스 관광위원회,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 인증 시설사 및 시·군,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한국경영인증원 등이 참석했다. '웰리 경기의 시작!'을 부제로 웰니스 관광 발전 방향에 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지역 주민의 이용이 많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했으며, 복지서비스 안내문 및 한파 대비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배부하며 한파에 특히 취약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 김가희 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럴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분들의 관심이 중요하다. 위기 사유로 힘들어하는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겨울철은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힘든 계절이다. 이런 분들에게 지역 주민의 작은 관심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주변에 힘들어하는 이웃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1일,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장과 동 직원, 협의체 위원 등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광교중앙역 인근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추위로 위기 상황이 증가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에서 소외된 가구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광교1동장 및 직원들은 직접 거리로 나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복지신고 방법, 긴급복지지원 제도, 취약계층 보호체계 등 다양한 복지정보를 적극 안내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이웃 중 어려움을 겪는 분이 있다면 함께 알려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난방비 부담·건강 악화·실직 등 겨울철에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설명하며 위기 이웃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주민들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며 더 많은 위기이웃을 찾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의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11일 성죽공원 일대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 마지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 데이는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져 온 환경 실천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 플로깅 활동을 되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광교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단체원, 주민들이 참여해 성죽공원 산책로를 중심으로 조깅과 함께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생태와 관련한 숲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정복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은“플로깅 데이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마을 공동체 활동이며 이번 마지막 플로깅 데이를 계기로 환경보호가 일회성이 아닌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주민이 중심이 되어 마을 환경을 가꾸는 활동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1일, 경기도전통음식협회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전통 장 담그기 및 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총 30여 명이 참가한 위 프로그램은 지난해에도 성황리에 추진된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가보는 체험을 할 뿐 아니라 관내 취약 계층에 일부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경기도전통음식협회 김준옥 수원시지구회장은 “우리 전통음식 문화를 이어가며 지역 복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매탄2동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5년 12월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77,391건, 130억9천1백만원을 부과·고지했다. 자동차세 정기분은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부과되며, 이번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2025년 12월 1일 현재 영통구에 등록·신고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덤프, 레미콘차량) 및 이륜자동차(125cc 초과)로, 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고지서는 일반적으로 등기 또는 일반우편으로 발송되나, 납세자 본인이 고지서 전자 송달을 신청했다면, e-메일 또는 스마트 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자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전자송달는 인터넷 위택스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에서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별도 신청 없이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세 납부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납세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납부는 고지서 지참 시 전국 모든 은행에서 방문 납부가 가능하며, 고지서가 없더라도 금융 기관의 CD/ATM기를 이용해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할 수 있고, 위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1일,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2025. 1. 22.자 발령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문화에서 얻은 활력’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에서 추진하는 ‘문화에서 얻은 활력’은 신규 공직자들이 수원시 문화 중심지인 행궁동 일원을 방문하여 공직·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여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날 대민협력관과 신규 공직자 간 간담회을 진행하여, 공직생활 중 각자가 느꼈던 소감과 적응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배 공직자로서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한 해 동안 공직생활에 적응하느라 고생했을 신규 공직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타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영통구는 신규 공직자들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12월 10일,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 점자동화책 12권을 기부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장애인식개선동아리 ‘We Together’ 청소년들은 1년 동안 점자를 학습하고 동화책 제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날 그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동아리 소속 이수빈 학생은 “점자를 배워 이름 정도만 쓸 수 있었는데, 실제로 동화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을 때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컸다”며 “완성된 책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함께 참여한 조서윤 학생은 “점자동화책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틀리지 않으려고 점자핀 하나하나에 집중하다 보니 어깨가 많이 아팠다”며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미숙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점자동화책 제작은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협동심과 배려심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시민의식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가 12월 11일 관내 기쁨의 교회에서 지역사사회 나눔실천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는 기쁨의 교회 김영주 담임목사, 이승근 목사, 문의식 장로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김영주 담임목사는 “교회의 작은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쁨의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지금처럼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가 12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의왕형 어린이집 교사학습공동체 최종 평가회’를 의왕형 어린이집 담임교사 90명과 생태교육 전문단체 관계자 30명 등 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2025년 한 해 ‘교사학습공동체’를 중심으로 운영된 ‘의왕형 어린이집’의 활동을 돌아보고, 영유아의 생태감수성 성장 변화와 교사의 전문성 향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사들의 심리적 재충전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내 마음 속 치유이야기, 크리스마스 테라리움’이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최종 평가 회의에서는▲ 의왕형 생태숲놀이 운영을 통해 나타난 영유아 생태감수성 향상 사례▲ 교사의 생태숲놀이에 대한 인식 변화 및 학습공동체 운영 성과 ▲ 2026년 사업 운영에 대한 현장 의견 등이 공유되며, 교사들 간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에서는 2025년 한해 아이들과 교사의 성장 활동을 집약한 의왕형 성장보고서 『의왕날·자』를 이날 현장에서 배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