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10일 오전 고양 스마트시티센터 오픈랩에서 중국 절강성 구주시 상무국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식에는 여민초 구주시 상무국 부국장, 란소방 공상연합회 부주석, 여경창 흥융상무발전유한공사 대표 등 구주시 방한단과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 최아람 고양투자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양 기관 대표 인사 ▲홍보 동영상 상영 및 기관 소개 ▲업무협약 체결 ▲업무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계기로 정보통신, 콘텐츠 등 산업, 창업, 문화 등 분야에서 공동협력 할 계획이다. 구주시는 절강성 서부에 위치한 인구 230만 명의 도시로 기계, 화학 공업 등이 발달해 있고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다. 여민초 부국장은 “고양시의 첨단산업단지 계획과 아쿠아스튜디오 등에 대해 알게 됐다. 양 도시 기업인 간의 협력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동균 원장은 “오늘 협약이 고양시와 구주시 간 교류의 발판이 되고,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0일, 지역 주민 김성태 씨가 직접 경작한 쌀 10kg 40포(총 40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민 김성태 씨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수확 철마다 꾸준히 쌀을 기부하고 있고, 올해도 쌀 400kg을 전달했다. 기부된 쌀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덕이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덕이동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태 씨는 “올 한 해 정성껏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며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이웃 간 서로 돕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9일 ‘2025-2026 겨울철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폭설 대비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제설봉사단 운영은 예년과 달리 제설 구역뿐 아니라 취약 구역을 별도로 지정해 중점 관리하는 방식으로 강화된다. 급경사지, 보행자 통행이 많은 곳, 제설 취약 골목길 등을 사전에 지정해 집중 점검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통장단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직능단체가 협력해 지역 내 폭설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동은 민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속한 제설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제설기와 제설 도구도 동 주민센터에 비치·보급해 주민 누구나 쉽게 제설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지역 제설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올해는 제설 취약구역을 더욱 세밀하게 관리하고, 주민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제설 체계를 구축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폭설 시 신속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이의신청 심의위위원회 위원 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고양시 주·정차위반 의견진술 및 이의신청 심의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 제4조에 근거한다. 심의위원회는 주정차위반 과태료 부과에 대한 의견진술 및 이의신청의 적정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구는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심의의 공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인원은 총 4명(남 2명, 여 2명)이다. 임기는 2026년 1월 17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공고 기간은 12월 5일부터 18일까지(14일간)이며, 서류 접수는 12월 12일부터 18일 오후 18시까지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본인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우편과 팩스 신청은 받지 않는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주민등록 초본(주소 변동내역 전체 포함)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해당 시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자격증·증명서 등)이다. 서류심사 결과는 12월 22일 발표되며, 면접심사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교통흐름에 불편한 요소로 작용하던 대화로 구간의 버즘나무 전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정 대상은 대화로 중‘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제1주차장’구간에 식재된 버즘나무 93주이다. 해당 구간은 1000번, 3300번 등 주요 노선버스가 운행하는 지역으로 차량 통행량이 많다. 또한 버즘나무는 수종 특성상 잎이 무성하고 가지가 늘어져 차량 접촉 위험, 안내 표지판 및 신호등 가림 등 민원이 빈번히 발생해 왔다. 이에 구는 전정 작업을 통해 수고 조절, 밀생·고사 가지 제거 등 밀도 조절을 실시했으며, 이는 가로수 수형 유지, 병해충 예방 등 관리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이번 전정 작업은 노선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시급성을 고려해 사업비 집행잔액을 활용해 실시한 것”이라며, “잔여 구간에 대해서는 내년도 추가 작업 등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연말을 맞아 정기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내·독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역 식품안전 수준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모든 식품접객업 영업자는 매년 1회 지정 교육기관에서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을 통해 정기 위생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올해 교육 이수 기한은 12월 31일이며, 미이수 시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일산서구는 미이수 영업자를 대상으로 ▲문자 알림 발송 ▲개별 전화 안내 ▲현장 지도·점검 연계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업종별 이수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정기 위생교육은 영업자의 법적 의무이자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 주시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bs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겨울을 맞아 지난 10일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설 시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한 육교, 인도, 버스정류장 등 주요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작업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주민참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효숙 통장협의회장은 “매년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제설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했다”며 “이번 겨울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제설작업을 철저히 준비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유은숙 풍산동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 주민들도 안전을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5회 효자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내빈 축사,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6년도 자치사업 의제 발표, 축하공연, 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총회에 앞서 효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24일부터 5일간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현장투표를 포함해 약 600명의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 상정된 의제는 ▲우리동네 둘레길 같이 걷기 ▲전통유래 북한산 산신제 ▲마을 소식지 ▲효자동 소식通 웹사이트 구축 ▲북한산 호랑이축제 ▲북한산 르네상스 포럼 ▲북한산 르네상스 버스킹 ▲북한산성 문화제 ▲우리동네 명소찾기 사진전 총 9개이며, 모든 안건이 높은 찬성을 받았다. 또한 총회에서는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공연이 마련돼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력을 지역주민과 나눴다. 어반스케치·보태니컬 아트 작품 전시를 비롯해 통기타·오카리나 연주, 라인댄스·줌바댄스 공연 등이 이어져 겨울 오후를 흥겨움과 생동감으로 채웠다. 박상준 주민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교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에는 사전투표 참여자를 포함해 주민 140여 명이 함께했으며, 올해 추진한 주민자치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내년에 추진할 주민자치사업을 선정했다. 주민자치회는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단지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사전투표를 운영했다. 사전투표와 10일 총회 당일 투표 결과를 합산해 2026년도 주민자치사업 6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박재궁천길 등 마을 꽃길 가꾸기 ▲마상공원 하부 옹벽 빗물받이 설치 및 벽화 재생사업 ▲배다리누리길 및 대궐약수터 행복한 쉼터로 지속 보존·관리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 ▲마을브랜드 높이기(합창단 활성화) ▲마을축제 등 6가지 사업이다. 정순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누구나 모여 마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고,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며, “이번 총회가 마을과 이웃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적극적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97,994건, 총 154억 원(자동차세 119억 원, 지방교육세 35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덕양구에 등록된 자동차·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125cc 초과 이륜차를 대상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세액이 산출됐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분기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에는 실제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돼 부과되며,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이번 부과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은행 ATM기(신용․체크카드, 통장), 전용 가상계좌, ARS(☎142211) 등을 통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와 지로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가 추가되고, 체납 시에는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동삭동 통장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지난 10일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마음을 담아 동삭동 통장협의회 통장 21명 전원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조성된 이번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 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성원 동삭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음이 반찬이 되는 날’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취약계층 33가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연말을 맞이해 이웃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것도 잊지 않았다. 노미화 부녀회장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살 위험이 커짐에 따라, 한국외식업중앙회 평택시지부와 함께 지난 10일 지역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규모·영세 음식점 종사자의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탄보건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평택시지부와 함께 관내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손님용 앞치마 배부 ▲우울·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상담 연계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사업 안내 ▲정신건강 도움 기관 및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홍보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음식점 종사자들은 경기 변동, 장시간 노동, 고용 불안정 등으로 인해 정신적 부담이 크고 우울·자살 위험요인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은 종사자 스스로 자신의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필요 시 전문기관과 신속히 연결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력 캠페인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겨울철 철새 도래가 본격화됨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월 말까지 안성천, 진위천 등 주요 하천에서 낚시행위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평택지역은 일부 낚시터를 제외한 모든 하천구역이 낚시행위 금지구역으로 지정돼있으나, 질병 예방 차원에서 단속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평택지역 국가하천인 진위천, 오산천과 지방하천 전 구간에 철새가 다수 서식하여 바이러스 확산율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하천변에서 낚시할 경우 장화나 바퀴있는 장비, 낚시 의자의 이동을 통해 바이러스가 다른 지역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있어 집중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평택시는 지난 12월 초 하천 출입구 및 하천변 산책로 등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현장 계도 및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AI 차단에는 바이러스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하천 낚시행위 금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최 ‘기후환경교육 우수도서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역 주민에게 기후환경 정보 제공과 교육을 충실히 수행하는 도서관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 공공도서관 중 3곳이 선정됐고, 그중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으로는 배다리도서관이 유일하다. 배다리도서관은 아름다운 주변 자연환경인 배다리생태공원과 마을숲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2022년부터 체험형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생태환경도서 특화코너를 통해 지속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올해 추진한 ‘2025 배다리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에서 시민 환경교육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 점도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도서관 생태인문교육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배다리도서관 생태지기’ 동아리를 결성하여 지역 생태 보전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등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 생태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배다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지역사회와 함께 생태환경 교육 기반을 꾸준히 넓혀 온 노력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