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9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2025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 권리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복지시설 종사자, 관련 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올해 행사는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지연),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문상록)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싱가포르투자청과 굿네이버스 경기지부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구성이 이뤄졌다. 식전에는 신장1동 레인보우 통기타팀의 공연이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 ▲1부 기념식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후원물품 기탁식, 기념사, 오산시청 어린이집 아동 퍼포먼스, ‘아동학대 NO, 긍정양육 YES’를 외치는 단체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2부 특별강연에서는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이 ‘부모를 위한 건강한 대화법’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중국 산둥성 허쩌시가 우호 교류의 일환으로 보내온 모란(牡丹) 문화 관련 제품을 전시하며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란 도시로 알려진 중국 산둥성 허쩌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오산시와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들에게 중국 전통문화와 지역 특색을 소개하는 데 뜻을 두고 있다. 전시 품목은 모란 도자 공예품, 문화 기념품 등 다양한 모란 문화상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전시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오산시청 본관 1층 현관에서 운영되며, 이어 2차 전시는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 복도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청 전시장을 방문해 전시품을 살펴보며 “이번 전시가 양 도시 간 우정과 신뢰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쩌시는 모란 문화교류의 상징으로 모란 묘목을 오산시에 기증했으며, 오산시는 해당 묘목을 공원에 식재해 시민들이 양 도시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18일 오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 본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가장동 일원에 조성될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 건립 추진상황과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사티시 쿠푸라오(Satheesh Kuppurao)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반도체 운영 총괄 부사장,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 오흥식 오산상공회의소 회장(엘오티배큠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오산 가장동 일원에 세계적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가 들어서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지난해 오산시가 미국 본사 메이단 기술센터를 방문한 이후 약 1년 만에 어플라이드 본사에서 오산시를 방문해주심에 감사하다”며 “오산시는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 건립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사티시 부사장은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원익IPS와 거래하는 협력사 일동으로부터 백미 4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원익IPS 협력사 일동 대표는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을 깊이 느끼고 있다”며 “뜻을 함께하는 협력사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권태연 관장은 “협력사 일동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의 합동 지구보조금 사업을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후원받아 복지관 세탁지원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과 오산시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내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후원품은 오산시에 거주하며 세탁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 가정 77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후원품을 단순히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겨울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도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덕분에 장애인 가정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일상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도시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공공 및 민간 기관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기여도,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 투명경영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오산도시공사는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친환경·탄소중립 목표 설정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농촌 봉사활동 △오산천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실천과 더불어 △ISO37001 반부패경영시스템 재인증 △청렴시민감사관제 운영 등 투명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이 긍정적 평가로 이어졌다. 한편, 평가기관은 향후 과제로 지역사회 욕구조사에 대한 근거자료 보완, 사회공헌 의사결정 구조의 구체화, 협력 네트워크의 지속성 강화 등을 제언했다. 배명곤 사장은 “오산도시공사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더욱 책임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도시공사는 앞으로 사회공헌위원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20년, 그리고 앞으로 20년”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주민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후원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주년 기념행사는 ▲복지 토크콘서트 ▲시상식 ▲20주년 기념 퍼포먼스 ▲기념사진 촬영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복지 토크콘서트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참여해 ‘오산시 복지 발전’을 주제로 약 30분 동안 대담을 나누며 향후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체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지관과 오랜 기간 동행해 온 자원봉사자, 후원자,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표창 시상이 진행되어 지역과 함께 걸어온 20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산시 최초의 종합복지관으로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 온 만큼 앞으로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20일, 안중청년회의소와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어린이용 마스크 5천 장과 도시락 김 40박스(총 200만 원 상당)이며, 어린이용 마스크는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이용시설에 우선 배분하고, 도시락 김은 5개 읍면과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영빈 안중청년회의소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년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청년회의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기업·단체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영아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한 하반기 ‘구강튼튼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후 24개월부터 37개월 사이의 영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영유아기부터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아 구강 발달과 치아 생애주기 이해 ▲영아기 악습관과 부정교합 ▲보호자를 위한 영아 구강건강 관리 질의응답 및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강 모형(덴티폼)을 활용한 칫솔질 교육이 영아와 보호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구강 모형을 이용한 실습이 이해도를 높이고 재미까지 더해 교육 내내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영아기부터 구강건강을 챙기는 습관이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이번 교실이 영아와 보호자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즐거운 시간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구강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평택 동산교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녹색도시 조성의 하나로 지난 19일 통복천 일원 남부 참여의숲에 이팝나무 30여 주를 심으며 '동산교회 산책길'을 조성했다. 조성된 동산교회 산책길은 기존 이팝나무와 연계되며, 2025년 도비 보조사업으로 조성된 ‘흙향기 맨발걷기길’과 연결되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걷고 휴식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화사한 흰 꽃을 피우는 이팝나무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이용 주민들의 정서적 치유와 휴식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산교회는 나무 심기를 통해 생활권 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지역 시민과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적·정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자발적 기부 활동으로 참여의숲을 조성했다. 동산교회 차성수 목사는 “푸르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고 참여의 숲을 조성함으로써 교회의 이웃 섬김과 사회 참여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평택시와 함께 나눔과 섬김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이번 참여의숲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시민의 생태환경 이해도 향상과 지역 기반 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생태해설사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30차시(90시간)로 구성된 집중 교육과정은 평택자연연구소 김만제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생태 이론과 현장 탐방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이었다. 참여자들은 배다리생태공원을 비롯한 지역 생태에 대한 이해와 해설 역량을 갖추며 시민 생태해설사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오는 26일 오전 10시 배다리도서관에서는 수료식과 생태자료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자료집에는 교육과정에서 다룬 수업자료, 참여자의 실적 자료집(포트폴리오), 생태 그림책 목록, 참여 소감문 등이 담겨 있다. 향후 수료자들은 자발적인 시민 생태동아리인 ‘배다리도서관 생태지기’에 합류하여 지속적으로 지역 생태 보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이 운영하는 생태 인문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아 시민과 자연을 잇는 지역 생태교육의 중요한 주체로 성장할 전망이다. 배다리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지역 생태를 이해하고 직접 해설할 수 있는 역량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귀뚜라미재단 관계자, 평택시 관내 대학 총장, 평택시 장학재단 이사장,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녩평택시-귀뚜라미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 대학생 50명에게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누구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1985년부터 장학사업을 추진해온 국내 대표 공익재단으로, 지금까지 총 359억 원의 장학금을 전국 학생들에게 지원해왔다. 올해는 평택시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을 제안하며 협력을 이루게 됐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에서 공부하는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대학 지원 중심’으로 추진된 것이 특징이다. 평택시는 교육국 신설 이후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대학이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생태계의 핵심 기반이라는 점에서 ‘관내 대학 재학생’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평택대학교와 국제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에서 총 50명의 학생이 선발됐으며, 장학생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교원플루트오케스트라는 지난 18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라면 140박스를 전달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꽃보다 더한 가치 같이 라면’기부는 평택교원플루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축하를 위한 화환과 꽃다발을 라면으로 대신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된 라면 140박스를 지역 내 ‘언제나돌봄’서비스 제공등록기관 30여 개 아동 돌봄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평택교원플루트오케스트라 최영진 단장은 “나눔의 뜻을 함께해주시는 단원들과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음악을 통해 받은 응원과 사랑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나눔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경기도아동돌봄평택센터 장혜순 센터장은 “매년 이렇게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주시는 평택교원플루트오케스트라 단장님과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따뜻한 식사와 간식으로 든든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03년 창단한 평택교원플루트오케스트라는 평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9일 2025년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장애인 복지 증진과 복지관 발전을 위해 헌신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녩년 후원자·자원봉사자 감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소원과 바람이 다 이루어질지니’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연말의 의미를 더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 실천하신 모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모여 우리 지역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더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 도시 평택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평택시는 장애인 복지 향상과 복지관 운영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영애 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䶩년 한 해 동안 복지관 곳곳에서 도움을 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다양한 장애인 복지관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동행이 우리 복지관의 가장 큰 힘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친환경자동차법 위반 주민신고제’운영 기준을 변경하기 위한 행정예고를 지난 2025년 10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실시했으나, 의견 제출이 없어 예고한 내용대로 제도를 변경·시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현행 신고요건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며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26년 2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단, 신고 시 제출해야 하는 사진 촬영 기준(시차 요건)은 안내 및 홍보 기간을 고려해 2026년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주요 변경 사항 1. 법령 개정사항 반영 -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외부 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의 완속 충전구역 주차 가능 시간이 기존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된다. - 완속 충전 방해행위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는 시설도 변경되어, 단독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100세대 미만 아파트 등이 명확히 규정된다. 2. 주민신고제 신고요건 개선(觞. 7. 1.~) 기존에는 동일 위치·방